이 지문으로 만든 수능형 변형 문제입니다. 먼저 풀어 보고 아래 정답 · 해설 · 지문 해석으로 확인하세요. 같은 유형을 더 풀고 싶으면 문제풀기에서 새 문제를 뽑을 수 있습니다.
1어법
Consider a large heap containing ten thousand grains of sand. Nearly everyone agrees that removing a single grain from such a heap ①leave another heap behind; surely one grain could never make the difference between a heap and a non-heap. Yet if this principle is applied repeatedly, grain by grain, the heap eventually shrinks to a single lonely grain, or even to no grains at all, and logic alone seems to ②force us to accept that this final result still counts as a heap. Something has clearly gone wrong along the way, since no reasonable person would ③call one grain of sand a heap, but pinpointing exactly which single removal transformed a heap into a non-heap seems ④impossible. The puzzle exposes a deep discomfort with vague terms like "heap," "tall," or "bald," concepts that seem to admit no sharp boundary yet are ⑤used confidently in everyday language.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①
②
③
④
⑤
정답 ① · 해설 · 지문 해석 보기
해설
동명사구 "removing a single grain from such a heap"가 단수 주어이므로 동사도 단수형 leaves가 되어야 하는데 복수형 leave가 쓰였으므로 어법상 틀리다. 나머지 ②는 3인칭 단수동사, ③은 조동사 뒤 동사원형, ④는 형용사 보어, ⑤는 수동태로 모두 적절하다.
지문 해석
모래알 만 개로 이루어진 커다란 더미를 생각해 보자. 그러한 더미에서 모래알 하나를 빼내도 여전히 더미가 남는다는 데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 모래알 하나가 더미와 더미 아닌 것을 가르는 차이를 만들어낼 리는 결코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칙을 모래알 하나하나에 반복해서 적용해 나가면, 더미는 결국 외로운 모래알 하나로, 심지어는 단 하나도 남지 않은 상태로 줄어들게 되는데, 논리만으로는 이 최종 결과조차 여전히 더미로 인정해야 한다는 결론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지점에서인가 분명 무언가 잘못되었다. 어떤 합리적인 사람도 모래알 하나를 더미라고 부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히 어느 한 번의 제거가 더미를 더미 아닌 것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짚어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 역설은 '더미', '키가 크다', '대머리'와 같은 모호한 용어들, 즉 뚜렷한 경계를 허용하지 않으면서도 일상 언어에서는 자신 있게 사용되는 개념들에 대한 깊은 불편함을 드러낸다. 일부 철학자들은 일상 언어에 내재된 모호함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고전 논리 자체가 수정되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결론짓는다.
2어휘
Consider a large heap containing ten thousand grains of sand. Nearly everyone agrees that removing a single grain from such a heap leaves another heap behind; surely one grain could never make the difference between a heap and a non-heap. Yet if this principle is applied repeatedly, grain by grain, the heap eventually ②grows to a single lonely grain, or even to no grains at all, and logic alone seems to force us to accept that this final result still counts as a heap. Something has clearly ①gone wrong along the way, since no reasonable person would call one grain of sand a heap, but pinpointing exactly which single removal transformed a heap into a non-heap seems ③impossible. The puzzle exposes a deep discomfort with vague terms like "heap," "tall," or "bald," concepts that seem to admit no sharp ④boundary yet are used confidently in everyday language. Some philosophers conclude that classical logic itself may need to be ⑤revised to accommodate the genuine vagueness built into ordinary human language.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②
③
④
⑤
정답 ② · 해설 · 지문 해석 보기
해설
낟알을 하나씩 계속 제거해 나가는 과정이므로 더미는 점점 커지는(grows) 것이 아니라 줄어드는(shrinks) 것이어야 문맥상 자연스럽다.
지문 해석
모래알 만 개로 이루어진 커다란 더미를 생각해 보자. 그러한 더미에서 모래알 하나를 빼내도 여전히 더미가 남는다는 데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 모래알 하나가 더미와 더미 아닌 것을 가르는 차이를 만들어낼 리는 결코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칙을 모래알 하나하나에 반복해서 적용해 나가면, 더미는 결국 외로운 모래알 하나로, 심지어는 단 하나도 남지 않은 상태로 줄어들게 되는데, 논리만으로는 이 최종 결과조차 여전히 더미로 인정해야 한다는 결론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지점에서인가 분명 무언가 잘못되었다. 어떤 합리적인 사람도 모래알 하나를 더미라고 부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히 어느 한 번의 제거가 더미를 더미 아닌 것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짚어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 역설은 '더미', '키가 크다', '대머리'와 같은 모호한 용어들, 즉 뚜렷한 경계를 허용하지 않으면서도 일상 언어에서는 자신 있게 사용되는 개념들에 대한 깊은 불편함을 드러낸다. 일부 철학자들은 일상 언어에 내재된 모호함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고전 논리 자체가 수정되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결론짓는다.
3빈칸추론
Consider a large heap containing ten thousand grains of sand. Nearly everyone agrees that removing a single grain from such a heap leaves another heap behind; surely one grain could never make the difference between a heap and a non-heap. Yet if this principle is applied repeatedly, grain by grain, the heap eventually shrinks to a single lonely grain, or even to no grains at all, and logic alone seems to force us to accept that this final result still counts as a heap. Something has clearly gone wrong along the way, since no reasonable person would call one grain of sand a heap, but pinpointing exactly which single removal transformed a heap into a non-heap seems impossible. The puzzle exposes a deep discomfort with vague terms like "heap," "tall," or "bald," concepts that seem to admit no sharp boundary yet are used confidently in everyday language. Some philosophers conclude that _______________.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sand should never be measured or counted by grain in any scientific study
②the word "heap" should be permanently removed from everyday language
③vague terms are actually far more precise than mathematical terms
④classical logic itself may need to be revised to accommodate the genuine vagueness built into ordinary human language
⑤every heap of sand contains exactly the same number of grains
정답 ④ · 해설 · 지문 해석 보기
해설
더미, 키가 큼, 대머리와 같은 모호한 용어들이 뚜렷한 경계 없이도 일상어에서 자신 있게 쓰인다는 관찰 다음에는, 이러한 모호성을 수용하기 위해 고전 논리 자체가 수정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결론이 이어져야 하므로 ④가 가장 적절하다.
지문 해석
모래알 만 개로 이루어진 커다란 더미를 생각해 보자. 그러한 더미에서 모래알 하나를 빼내도 여전히 더미가 남는다는 데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 모래알 하나가 더미와 더미 아닌 것을 가르는 차이를 만들어낼 리는 결코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칙을 모래알 하나하나에 반복해서 적용해 나가면, 더미는 결국 외로운 모래알 하나로, 심지어는 단 하나도 남지 않은 상태로 줄어들게 되는데, 논리만으로는 이 최종 결과조차 여전히 더미로 인정해야 한다는 결론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지점에서인가 분명 무언가 잘못되었다. 어떤 합리적인 사람도 모래알 하나를 더미라고 부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히 어느 한 번의 제거가 더미를 더미 아닌 것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짚어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 역설은 '더미', '키가 크다', '대머리'와 같은 모호한 용어들, 즉 뚜렷한 경계를 허용하지 않으면서도 일상 언어에서는 자신 있게 사용되는 개념들에 대한 깊은 불편함을 드러낸다. 일부 철학자들은 일상 언어에 내재된 모호함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고전 논리 자체가 수정되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결론짓는다.
4순서배열
Consider a large heap containing ten thousand grains of sand.
(A) Something has clearly gone wrong along the way, since no reasonable person would call one grain of sand a heap, but pinpointing exactly which single removal transformed a heap into a non-heap seems impossible.
(B) Nearly everyone agrees that removing a single grain from such a heap leaves another heap behind, since surely one grain could never make the difference between a heap and a non-heap.
(C) Yet if this principle is applied repeatedly, grain by grain, the heap eventually shrinks to a single lonely grain, or even to no grains at all, and logic alone seems to force us to accept that this final result still counts as a heap.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A)-(B)-(C)
②(B)-(A)-(C)
③(B)-(C)-(A)
④(C)-(A)-(B)
⑤(C)-(B)-(A)
정답 ③ · 해설 · 지문 해석 보기
해설
직관적 원칙(낟알 하나로는 더미 여부가 바뀌지 않는다)을 소개하는 (B)가 먼저 오고, 그 원칙을 반복 적용했을 때의 불합리한 결과를 보여주는 (C)가 이어지며, 그로부터 느껴지는 당혹감을 설명하는 (A)가 마지막에 오는 순서가 자연스럽다.
지문 해석
모래알 만 개로 이루어진 커다란 더미를 생각해 보자. 그러한 더미에서 모래알 하나를 빼내도 여전히 더미가 남는다는 데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 모래알 하나가 더미와 더미 아닌 것을 가르는 차이를 만들어낼 리는 결코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칙을 모래알 하나하나에 반복해서 적용해 나가면, 더미는 결국 외로운 모래알 하나로, 심지어는 단 하나도 남지 않은 상태로 줄어들게 되는데, 논리만으로는 이 최종 결과조차 여전히 더미로 인정해야 한다는 결론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지점에서인가 분명 무언가 잘못되었다. 어떤 합리적인 사람도 모래알 하나를 더미라고 부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히 어느 한 번의 제거가 더미를 더미 아닌 것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짚어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 역설은 '더미', '키가 크다', '대머리'와 같은 모호한 용어들, 즉 뚜렷한 경계를 허용하지 않으면서도 일상 언어에서는 자신 있게 사용되는 개념들에 대한 깊은 불편함을 드러낸다. 일부 철학자들은 일상 언어에 내재된 모호함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고전 논리 자체가 수정되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결론짓는다.
5문장삽입
Something has clearly gone wrong along the way, since no reasonable person would call one grain of sand a heap.
Consider a large heap containing ten thousand grains of sand. ( ① ) Nearly everyone agrees that removing a single grain from such a heap leaves another heap behind; surely one grain could never make the difference between a heap and a non-heap. ( ② ) Yet if this principle is applied repeatedly, grain by grain, the heap eventually shrinks to a single lonely grain, or even to no grains at all. ( ③ ) Logic alone seems to force us to accept that this final result still counts as a heap. ( ④ ) Pinpointing exactly which single removal transformed a heap into a non-heap seems impossible. ( ⑤ ) The puzzle exposes a deep discomfort with vague terms like "heap," "tall," or "bald," concepts that seem to admit no sharp boundary yet are used confidently in everyday language.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은?
①
②
③
④
⑤
정답 ④ · 해설 · 지문 해석 보기
해설
주어진 문장은 앞의 역설적 결론(낟알 하나도 더미로 인정된다는 것)에 대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는 문장이다. 따라서 논리적으로 그런 결론에 이른다는 문장 바로 뒤, 정확히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짚어내기 어렵다는 문장 앞인 ④에 오는 것이 자연스럽다.
지문 해석
모래알 만 개로 이루어진 커다란 더미를 생각해 보자. 그러한 더미에서 모래알 하나를 빼내도 여전히 더미가 남는다는 데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 모래알 하나가 더미와 더미 아닌 것을 가르는 차이를 만들어낼 리는 결코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칙을 모래알 하나하나에 반복해서 적용해 나가면, 더미는 결국 외로운 모래알 하나로, 심지어는 단 하나도 남지 않은 상태로 줄어들게 되는데, 논리만으로는 이 최종 결과조차 여전히 더미로 인정해야 한다는 결론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지점에서인가 분명 무언가 잘못되었다. 어떤 합리적인 사람도 모래알 하나를 더미라고 부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히 어느 한 번의 제거가 더미를 더미 아닌 것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짚어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 역설은 '더미', '키가 크다', '대머리'와 같은 모호한 용어들, 즉 뚜렷한 경계를 허용하지 않으면서도 일상 언어에서는 자신 있게 사용되는 개념들에 대한 깊은 불편함을 드러낸다. 일부 철학자들은 일상 언어에 내재된 모호함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고전 논리 자체가 수정되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결론짓는다.